"글로벌 문서이해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것"
로민(대표 강지홍)이 '제6회 4차산업혁명대상'에서 기관장상인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4차산업혁명대상은 국내 주요 정보통신기술(ICT) 시상식 중 하나로, 2017년 신설됐다. 지디넷코리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했다.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로민은 2018년 출범한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으로, 설립된 해와 이듬해 연속으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AI 그랜드 연구개발(R&D) 챌린지'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 특허와 신기술 인증을 획득, 기술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