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민, 다큐먼트 AI 플랫폼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 조달청 우수제품 선정
혁신제품 및 NET·NEP 인증 모두 보유한 유일한 다큐먼트 AI 기업, 공공시장 내 입지 강화
다큐먼트 AI 전문기업 로민(Lomin, 대표 강지홍)은 자사의 다큐먼트 AI 플랫폼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Textscope® Studio)’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조달물자의 품질 향상과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성능·품질·기술이 뛰어난 제품을 엄격히 심사해 선정하는 조달청의 핵심 구매 제도이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면 최대 6년간 수의계약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물품을 공급할 수 있으며,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재돼 수요기관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는 '문서 데이터 처리 업무 자동화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문서 자동인식 솔루션'으로, ▲문서 업무 자동화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성 증대 ▲문서 데이터 자산화 ▲초거대 AI 기반의 효율적 업무 프로세스 구축이 가능하다.
로민은 우수조달물품 지정에 앞서 이미 특허청, 한국환경공단, 국가기록원, 국립보건연구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공공기관의 문서 처리 업무 효율화에 기여해왔다.
특허청의 심판방식 업무에 도입된 텍스트스코프® 스튜디오는 171종의 서식을 자동 분류하고 주요 정보를 효율적으로 추출하는 문서자동화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업무 정확성을 높였으며, 한국환경공단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운영을 위한 시스템에서도 처리 속도와 업무효율성을 크게 개선했다.
강지홍 로민 대표는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통해 공공부문에 문서 자동화 솔루션을 더욱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공공기관의 디지털 파트너로서 문서 AI 혁신을 주도하고, 더 많은 공공기관이 로민의 기술로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민은 대한민국 혁신제품(산업통상자원부 지정), NEP(신제품), NET(신기술) 인증을 모두 보유한 유일한 다큐먼트 AI 기업으로, 이번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통해 공공부문 적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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