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 스타트업 11곳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대상자 선정
파이낸셜뉴스] 로드바이저로 변액보험 사후관리서비스를 개발한 파운트 등 11개 스타트업이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대상자로 선정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사와 삼성벤처투자는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본선에 진출한 11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스타트업과 함께하는 삼성 금융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상생하고, 핀테크를 선도하기 위해 삼성 금융사 최초로 공동 진행하는 행사다.